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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리산에서 오리엔탈7000의 막강함.

작성자 오재근(ip:)

작성일 2012-06-01

조회 6098

내용

5월26.27.28  2박3일 지리산 종주를 다녀왓어요.. 지리산구레역서 화엄사로 이동, 산행시작하여 노고단대피소를 지나 임걸령ㄹ 에서 비박을 하면서 크로스스포츠에서 산 오리엔탈7000 침낭을 깔었어요..  좀있다가 옆에서 같이간 일행들은 추워.추워. 하면서 두꺼운 파카를 꺼내입고 침낭에서 자는데.  전 더워서 양말도 벗고. 얇은티 입은채로 자다가 더워서 가끔씩 얼굴을 내밀고 밤하늘의 별을 따뜻하게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두번쨰 날은 천왕봉 밑 장터목대피소에서 자는데 대피소 앞마당 빈공간에는 사람들로 비박할곳도 없고하여 밑에 구릉과구릉사이 바람이 넘나드는  골에서 자는데 어찌나 찬바람이 불던지 밞소리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오리엔탈7000 침낭을 깔고 그속에 들어가서 좀 있으니 찬기가 서서히 가시며  별도로 보온파카를 걸치지 않고 잤는데도 따뜻하게 새벽까지 잘수있었습니다. 

물건을 받고 하루정도 방안에 펼쳐놓고 나서 처음 사용했는데  털냄새도 안나고 털에 찔리는 것도 없었습니다.

내가 전문 산악인도 아니고, 한겨울에 갈것도 아니고, 비박 몇번을 하랴!! 싶어서 싼거로 산다고 생각하고 우연히 인터넷쇼핑몰에서 본 침낭을 크로스스포츠회사에 전화하니 직원분이 오리엔탈7000을 한번써보라고 권유하여 반산반의 하면서 써봤는데, 너무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습니다.

출발하기 며칠전에 신청한거라 날짜를 못맞춰서 오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는데 배송도 빨리 와주어 충분한시간을 가질수 있고, 써비스로 잡동사니 넣는 끈조임 간이 주머니가 덤으로 왔는데 거기에 샌들을 넣을수 잇어서 씻고 할때 편하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침낭을 둘둘말어서 배낭에 넣을때 작게 만들려고 끈을 너무 세게 조였는지 침닝주머니 끈이 한개 떨어졌는데.바꿔주심 매우 고맙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제품울 저렴하게 사서 만족하게 사용할수 있게 해준 크로스스포츠에 감사드립니다.

오재근.    마포구 망원동 394-89   010-662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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